골프스윙노트/어프로치샷, 웨지샷

어프로치샷 잘하는법 : 30미터 ~ 80미터 거리조절하기

Consistency247 2020. 11. 16. 11:26

어프로치샷이 생각보다 홀컵에 붙이기 어렵다는 사실은 한번 이야기 한적이 있다.

https://consistency-golf.tistory.com/32?category=432087

 

100미터 이내 어프로치샷 : 얼마나 잘 붙여야할까? 프로라면 어떨까?

이제 어드레스를 조금 바꿔 슬라이스양도 줄이고, 에이밍에도 조금 신경을 썼더니 공이 생각보다 잘 안죽기 시작한다. 공이 빠져도 해저드에 들어가서, 타수 손해도 조금 덜보고 해저드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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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하기 위해 만든 나만의 계산법 : 남은거리를 10으로 나눈 거리안쪽으로 붙이면 상당히 성공적인 샷이라는 것)

 

그런 와중에, 100미터 이내 거리가 남아도, 그보다 짧은 거리를 10미터 간격으로 쪼개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쉽게 웃을 수가 없다.

 

 

 

 

 

일단 좀 더 이야기하기 전에, 제목이 30미터~80미터로 거리조절인 이유는,

 

현재 내 골프백 구성을 보면,

풀스윙으로 최대한 가까운 거리까지 보내기 위해서(풀스윙은 스윙크기 컨트롤 안해도 되니까...) 48, 52, 56 세 자루의 웨지를 사용한다.

 

56도 웨지를 풀스윙하면, 대략 85미터 캐리에 런 5미터 정도로 90미터 정도를 보내고 있다.

그린주변에서 0~5미터는, 56웨지로 퍼터스윙을 하고,

5~10미터는, 56웨지로 토우샷을 하고,

0~20미터는, 8번아이언까지 사용하면서 러닝 어프로치를 주로 노리기 때문에,

 

 

스윙크기로 거리조절을 세분화 해야할 주요구간은 30미터~80미터가 되겠다.

 

 

여기서 더해서,

웨지를 피칭까지 포함한다면, 4자루를 쓰고 있는 이유는 최대한 스윙크기를 잘게 쪼개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스윙크기를 잘게 쪼갤 수록, 연습을 많이 해야하고, 그날 라운딩의 긴장감, 컨디션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관성이 줄어 들것 같았다.

 

 

 

이제 내가 적용하고 있고, 적용하려고 하는 방식을 소개해 보겠다.

 

 

 

 

거리조절에 사용하고자 하는 웨지는 48도, 52도, 56도 이다.

공의 위치는 스탠스의 정중앙.

좌우로 한발정도의 평소보다 좁은 스탠스.

스윙 크기는 손뭉치의 위치를 기준으로, 주머니, 명치, 어깨 총 3가지. (풀스윙은 어깨를 넘는 귀 정도+더 넓은스탠스)

편의상 1/4, 2/4, 3/4 스윙으로 부르도록 하겠다.

 

 

 

 

전체적으로 신경쓰는 포인트

 

1. 왼발에 체중을 실어주기.

 

단, 무릎을 굽힐정도로 실어주면 자세유지에 오히려 방해되므로, 지면을 눌러준다는 느낌정도만.

잘 안된다면, 오른발 바깥쪽이나 뒤꿈치를 살짝 들어본다는 느낌도 유용한 듯하다.

 

 

2. 팔이 경직되지 않도록 한다.

 

다운스윙 시 팔이 경직될수록, 컨택도 나빠지고 공머리를 까는 미스샷이 나올 수 있다.

잘 안된다면, 그립을 50정도 잡고 올라갔더라도, 다운스윙때는 30정도로 그립 힘을 빼주며 내려오는 것도 방법.

 

 

3. 템포 유지를 통해서 다운스윙 스피드를 유지한다.

 

스윙 크기를 줄이려하다보면, 크기도 줄지만 템포도 느려지면서, 전반적인 스윙스피드가 느려진다.

스윙 스피드가 줄면 거리가 줄기때문에, 일정한 거리를 칠 수 없다.

 

(오히려 이를 반대로 이용하여, 조금 짧게 칠때, 템포를 느리게 해서 스윙스피드를 떨어뜨려서 치는 프로도 있다.)

 

 

 

1/4 스윙

 

신경쓰는 포인트.

 

0. 왼발체중, 몸경직 주의, 다운스윙 스피드 일정하게 유지

1. 손 위치는 주머니 옆 정도.

2. (짧은거리임으로 손목을 안쓰기 위해서) 채가 지면에 수평이 될 정도 까지만 코킹 또는 힌지 할 것.

 

채가 지면에 수평이라고만 생각하고 쳤었는데, 이런경우에 코킹량에 따라서, 채는 수평이지만 손의 위치는 높을수도 낮을 수도 있어서 거리가 들쭉날쭉했던것 같다.

따라서, 1/4스윙은 특별히 1과 2를 모두 체크하자.

 

 

 

2/4 스윙

 

신경쓰는 포인트.

0. 왼발체중, 몸경직 주의, 다운스윙 스피드 일정하게 유지

1. 손 위치는 내 명치, 가슴정도. 왼팔이 지면에 수평이라고 생각 하면 편하다.

2. (이정도부터는, 근접거리는 아니기 때문에) 코킹, 힌지는 평소 하는 만큼 해주면 된다.

 

 

 

 

3/4 스윙

 

신경쓰는 포인트.

 

0. 왼발체중, 몸경직 주의, 다운스윙 스피드 일정하게 유지

1. 손 위치는 백스윙 시 내 오른쪽 어깨 정도라는 느낌.

2. 코킹, 힌지량 평소대로.

 

 

 

 

 

1/4 스윙크기 부분만 좀 더 세밀하게 보면 좋을 것 같다.

 

 

 

스윙 크기 연습이 적절하게 되었다면, 연습장에서 거리를 체크해서 분류한다.

근거리 어프로치이기 때문에, 캐리거리로 적는 것이 중요하다.

런은 당일 필드의 그린스피드나 경도에 따라서 바로바로 적응해야한다.

 

 

 

3가지 웨지와, 3가지 크기의 스윙을 이용하기 때문에 좀더 부담없이 여러거리를 칠 수 있다는 마음의 편안함이 생긴다.

 

 

 

이 스윙과 거리들이 익숙해 진다면, 다음 단계로는 공의 위치를 한개정도 움직여보면서 3자루의 웨지로 탄도와 캐리를 조절해보면 상황에 따라 더 성공확률높은 샷을 구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짧게 잡거나, 길게 잡는 방식까지 적용하면 좀더 세밀하게 거리를 쪼갤 수 있을 것이다.

 

 

 

 

 

스윙크기/웨지 56도 52도 48도
1/4 캐리 :    m  / 런 :    m 캐리 :    m  / 런 :    m 캐리 :    m  / 런 :    m
2/4 캐리 :    m  / 런 :    m 캐리 :    m  / 런 :    m 캐리 :    m  / 런 :    m
3/4 캐리 :    m  / 런 :    m 캐리 :    m  / 런 :    m 캐리 :    m  / 런 :    m

 

 

 

 

메모장 복사붙여넣기용 :

 

 

1/4---56도(캐리 :    /런 :    )---52도(캐리 :    /런 :    )---48도(캐리 :    /런 :    )

2/4---56도(캐리 :    /런 :    )---52도(캐리 :    /런 :    )---48도(캐리 :    /런 :    )

3/4---56도(캐리 :    /런 :    )---52도(캐리 :    /런 :    )---48도(캐리 :    /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