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샷 21

벙커샷 잘하는법 : 한눈에 보기

Basic Wet sand Plugged Lie Fried-egg Lie 런 증가 런 증가 클럽페이스 오픈 오픈 스퀘어 or 클로즈 스퀘어 or 클로즈 타격위치 : 공 뒤 5cm 2cm 10cm 분화구 뒤쪽 스윙평면 가파르게 플랫하게 가파르게 가파르게 그립강도 타이트하게 타이트하게 풀가속, 풀스윙 풀가속, 풀스윙 탈출 목표 탈출 목표 클럽 박혀도 무관 Basic 왼발 오르막 왼발 내리막 Fairway bunker 탄도 증가, 런 감소 탄도 감소, 런 증가 어깨선=경사면 어깨선=경사면 그립 짧게 헤드 힐 들어주기 한 클럽 크게 공위치 왼쪽 왼쪽 왼쪽 중간 또는 약간 오른쪽 스탠스 넓게 넓게 넓게 하체 회전량 줄인다 줄인다 오른 무릎 걸리지 않게 주의 오른쪽에 있는 공 바로 컨택한다는 느낌 벙커샷 잘하는법 ..

벙커샷 잘하는법 : 왼발 내리막 벙커샷

내리막 어프로치도 충분히 골퍼에게는 폭력적인 상황이다. 탄도는 나오지 않고, 원하는 지점에 떨어뜨리고 싶은데 자꾸 더 가까이 떨어져서 그린에 못올라가고 러프에 멈춰버리고, 잘 띄워보려고 때리면 탑핑이 나서 홈런으로 홀아웃하는, 공포의 상황이 벙커에서도 찾아온다면. 동반자 눈치부터 살펴야 할지도 모른다. 꺼내도 되냐고. 되도록, 탈출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왼발 내리막 벙커샷의 목표와 팁들에 대해서 적어본다. 다운슬로프에서 벙커샷을 때리는 방법 하향 벙커는 공이 그린 맞은편 벙커 안쪽에 있을 때 발생한다. 보통 볼이 경사면을 굴러 내려와 벙커의 평평한 부분에서 중간을 향해 쉬게 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공이 그린에서 가장 가까운 안쪽 면에 정지하면 상승형 벙커샷을 맞게 된다. 문제점 : 1. 균형 유..

벙커샷 잘하는법 : 모래에 박힌 공

일반적으로 벙커샷과는 다른, 당황스러운 상황일 것이다. 대체로, 벙커에 공이 떨어지고나서, 살짝 바운스 된 뒤에 조금 떨어진 곳으로 굴러가, 가볍게 모래 위에 얹어진 상황이 일반적이다. 그림처럼 공의 절반 즈음이 이미 모래 속에(Plugged) 있기때문에, 내 샷은 평소의 벙커샷보다 더 깊이 모래를 파내야 한다는 뜻이고, 그 와중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에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샷하는 방법에도 당연히 일부분 변화가 필요하다. 모래에 공이 박혀버린 상황. Plugged lie 라고 표현한다. 에그 프라이라고 부르는, 공 주변을 모래로된 턱이 감싼 상황. Fried-egg lie 라고 표현한다. 둘다 박힌 공이지만, 주변을 모래 턱이 감싸고 있느냐의 차이는, 저항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 주는 것이 ..

상황별 체크 매뉴얼

드라이버 드라이버 탑핑 경사지 샷 골프 경사지 샷 하는 방법 : 한번에 보기 consistency-golf.tistory.com/7?category=432097 골프 경사지 샷 하는 방법 : 경사 종류에 따른 구질 경향성 경사의 종류(오른손골퍼기준) ​ 1. 평지 마음 편하게. 평소처럼 샷한다. 2. 왼발 내리막 * 평소보다. consistency-golf.tistory.com 아이언 롱아이언 러프에서 샷 러프에서 샷 하는법 : 한번에 보기 Fluffy rough Heavy rough Tall rough 특성 공 떠있음. 플라이어(=런 증가) 저항 강함. 이겨내야 함. 플라이어(=런 증가) 저항 매우 강함. 탈출이 1번 목표 공위치 중앙 오른쪽 이동 - 셋업 그립 짧게 ( 공 높이 consistency-..

필드노트 2020.11.22

골프 경사지 샷 하는 방법 : 한번에 보기

왼발 내리막 발끝 내리막 왼발 오르막 발끝 오르막 특성 탄도 낮고, 런 증가 슬라이스, 탑핑 탄도 증가, 런 감소 훅, 두꺼운 샷 공위치 오른쪽 이동 - 왼쪽 이동 스탠스 넓게 넓게 넓게 넓게 셋업 경사면=어깨선 체중 발뒤꿈치 무릎 굽혀 자세 낮추기 경사면=어깨선 체중 발가락 그립 짧게 클럽선택 짧게 크게 크게 크게 스윙평면 - 더 가파른 스윙 - 더 플랫한 스윙 에이밍 - 목표보다 왼쪽 - 목표보다 오른쪽 팔로우스루시 왼쪽으로 체중 보내기 자세한 내용은 다른 글 참조. consistency-golf.tistory.com/7?category=432097 골프 경사지 샷 하는 방법 : 경사 종류에 따른 구질 경향성 경사의 종류(오른손골퍼기준) ​ 1. 평지 마음 편하게. 평소처럼 샷한다. 2. 왼발 내리막..

골프 경사지 샷 하는 방법 : 발끝 오르막, 공이 발보다 높을 때

평소에 야구스윙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 스크린 야구장이던, 코인 야구장이던 다들 야구 스윙정도는 어렵지 않겠지 하며 발끝 오르막 상황에 클럽을 들고 가지만, 이상하다.. 그냥 경사따라 치기만 하면 되는데 이게 안맞네? 땅을 파네? 발끝 오르막 이거 그냥 야구스윙 하면 되는거 아니야? 응~ 미스샷~ 훅이 날거야...일부러 라이트에 에이밍해야겠다....어? 왜 그대로 가지? 세컨샷을 OB를 내버리네..? 내가 직접 골프장 경사를 다 쭉쭉 밀어버리고, 평지로 만들어 주고 싶은, 발끝 오르막 경사는 어떻게 요리해줘야 미스를 덜 할까? 산 중턱에 위치한 코스가 많은 한국 골프장 특성상, 경사지에서 세컨샷, 서드샷을 하는 것은 숙명이다. 골퍼들은 자세가 평탄하지 않은 상황에서, 깨끗한 공 컨택이 이루어지도록 최대한..

골프 경사지 샷 하는 방법 : 발끝 내리막, 공이 발보다 낮을 때

죽지 않는 샷을 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벽치기.이러다 원하는 구질이 나오지 않을 때 경사지로 공을 보내는 일은 많이 일어난다.원치 않았지만, 왼쪽 산등성이에 스트레이나 드로우로 공을 보내버렸을 때, 페어웨이 평지를 지키지 못했을 때 만날 수 있는 발끝 내리막 라이에 대한 팁을 적어본다. 벌써 느낌이 왔다. 헛스윙 아니면 탑핑으로 5미터 날아가서 다시 발끝 내리막 샷 또 해야할 느낌. 산을 밀어서 만드는 한국골프장의 특성상 구릉 코스에서 골프를 쳐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산타기는 아마 골퍼에겐 일상적인 일이다. (그린피를 냈는데 등산이 공짜.) 이런 상황을 연습할 수 있는 도구가 있긴 하지만, 실제로 연습장에서 평지 이외의 샷을 연습하는 것은 쉽지 않다. 적어 내려가는 팁들을 고려해서, 조금이라도..

골프 경사지 샷 하는 방법 : 왼발 내리막, 다운힐

(혹시 세컨샷, 서드샷을 페어웨이에 안착했다고 하더라도) 아마 골퍼의 대부분의 샷이 떨어지는 곳이 평지일 가능성은 사실상 0퍼센트. 그 중에서도 왼발 내리막, 다운힐은 경사지중 가장 까다로운 샷이라고도 볼 수 있다. 샷의 탄도가 나오지 않아 런이 길어져 예측이 어렵고, 클럽헤드가 경사면에 먼저 찍혀 뒤땅이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경사지에서 샷하는 방법 - 왼발 내리막 파트. 미스샷을 줄일 수 있는 팁들을 적어본다. 이정도면 상당한 경사의 다운힐. 벌써 부터 뒤땅 한바가지는 떠낼거 같은 촉이온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평지가 아닌 샷 중에 왼발 내리막 샷이 가장 어려울 수 있다. 우리의 두 발과 공이 모두 땅에서 서로 다른 높이에 놓여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게다가, 샷을 하면서 체중 이동이 제대로..

딱딱한 땅에서 샷하는법 : 타이트한 라이를 만났을 때

골프공이 페어웨이 한복판에 있을 때에도 공 아래의 땅이 특히 단단하거나 잔디가 없는 단단한 흙상태일 경우가 있다. 혹은 티샷 후 카트도로 주변이나,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은 지점은 잔디는 있지만 사실상 단단히 다져진 땅인 경우가 있다. 그린을 바라보면서 평소처럼 잘 하리라 믿고 샷을 하지만, 샷 하고 난 뒤에야 까다로운 샷이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특히 초보 골퍼들에게 있어서는 쿠션감이라는 것이 전혀 없기때문에 매우 정확한 공의 타격이 필요하고, 타이트한 라이(편의상 딱딱한 땅보다 타이트한 라이라고 칭하겠다)는 상당한 부담을 준다. 페어웨이 중간의 흙바닥에 공이 떨어졌다면, 골프장 관리상태를 탓하며 투덜거려도 인정한다. 목표 : 공부터 먼저 친다. 안그러면 클럽이 땅부터 맞아 튀어 나오거나 혹은 그대로 박힌..

아주 긴 러프에서의 샷 : 탈출이 가장 어려운 러프, 귀신풀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러프...사실상 화단에 들어간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항상 단골처럼 PGA 트러블샷 리커버리 모음집 영상에 등장하는 단골 손님이기도 하고, 우리로써는 들어가면 동반자 눈망울만 바라보게 되는 아주 악질적인 트러블 샷이다. 정말 열심히 공을 찾아서 이곳에 공이 빠진 걸 찾아냈다면! 그 노력이 너무나도 아깝기 때문에 이제 탈출을 시도해보자. 일부러 이런 잔디를 골프장에 심어둔다. Fescue 잔디라고 부른다. 아 정말 소름끼친다. 저 안을 뒤져서 공을 찾아낸 스스로와 캐디에게 박수. 긴 러프(Tall rough) 혹은 페스큐 잔디(Fescue grass)라고 불리는 이 장애물에서 샷을 하게 된 이유는 뭘까? 첫번째는 나의 실력부족이겠지만, 다른 이유도 있다. 골프장 건축가들은 각종 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