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어프로치샷 하듯이 똑같이 스윙하면 좋겠으나, 10cm 뒤로 빼는 스윙크기는 항상 리듬감 익히지 않으면 어려운 듯.
그거보다 크게 빼서 더 멀리 보내버리는 일이 많다. 미스샷 비율 높음.
숙련도 상승 전까지는 5미터 정도의 어프로치샷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될듯.
먼저 체크할 점.
1. 공위치에서 엣지까지 거리를 확인한다.
ㅡ 공앞에서 엣지까지의 잔디방향(역방향이면 나가기 힘듬)
ㅡ 잔디 길이와 저항
ㅡ 가능하다면 무조건 퍼팅
2. 퍼팅이 불가능하다면 떨어뜨릴 위치 선정. 발자국으로 거리측정.
샷 세팅.
1. 퍼팅과 똑같이 서고, 똑같이 그립잡는다. 퍼터와 똑같은 스탠스 넓이 설정(어깨 넓이).
2. 공위치 가운데.
3. 짧은거리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가장 로프트 낮은 채 선택. (본인은 56도 선택.)
ㅡ 퍼터처럼 잡게되면, 자연스럽게 헤드 힐은 들리고, 헤드 페이스는 열리게 되어있음.
ㅡ 그대로 샷하면 열린페이스 때문에 1미터 떴다가 철퍼덕하고 멈추는 샷 발생함.
ㅡ 따라서 열린 헤드 닫아주고 어드레스 종료. 연습으로 적당히 닫는 감 익힐 것.
4. 퍼터와 똑같은 느낌으로 어깨로 친다는 느낌. 손목사용 안함.
캐리 거리 기록.
클럽 바꿔가면서 캐리 실험 필요. 스윙크기는 단순화시켜서 두가지로만 설정하자.
클럽/스윙크기 | 스탠스절반 | 오른쪽무릎바깥 |
52도 웨지 | ||
56도 웨지 | 2m (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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