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 루틴 만들기와 에이밍

아마추어 스코어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첫번째 티샷.

연습장과 다른 환경이기 때문에, 항상 일관성있는 샷을 하기위해 루틴을 만들어 연습해 두는 것이 좋다.

 

생각이 많아지는 것 방지.

인터벌이 길어지지 않도록 도와줘서, 몸이 경직되지 않도록 도와줌.

 

인터벌을 줄이고, 기계적으로 샷에 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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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에이밍

 

1. 페어웨이를 중앙선을 긋고 반으로 쪼개고, 좌우 중 더 안전하고 쉬운 곳을 선정한다. 좌우 중 중앙선에 가까운 근방에 떨어뜨린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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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을 떨어뜨릴 지점 생각하며, 이 지점으로 공을 보낼때 시각적으로 편하게 느껴지는 지점에 티를 꽂는다.

ㅡ 티박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 좌우, 심지어 2클럽까지는 뒤로 가도 상관없다.

 

3. 머리속으로, 공이 날아가는 이미지를 상상한다.

ㅡ 나는 이쪽으로 출발시켜서 드로우를 치겠다. 약간 감기는 샷을 구사하겠다. 스스로 암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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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루틴

 

1. 전날 정해놓은 1~2개의 스윙포인트만 생각하며, 공 뒤에서 연습스윙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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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표지점과 공 이어서, 그 뒤로 가서 샤프트 이용해서 에이밍. 주시인 쪽 눈으로 확인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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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럽헤드페이스로 에이밍 방향을 맞추며 스탠스 자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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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가운데 두고, 헤드면에 맞추어 발 모아 서고, 앞뒤 간격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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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목표지점 한번 확인해줌.

ㅡ(헤드보다 머리가 더 왼쪽에 있기때문에 시각적으로 좀더 왼쪽이 보이는 느낌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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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드라이버 헤드페이스 기준 왼발 0.5발, 오른발 0.5발 벌린 후, 오른발 4발자국만큼 오른쪽으로 넓히고, 왼발끝 11시로 돌려둔다. 그 후 스탠스 열리거나 닫혔는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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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테이크백 연습 2회 하며, 페이스 닫혀서 올리는 것, 아크 길게 빼는것, 손 앞으로 멀어지지 않는지 느낌 체크.

 

8. 살짝 들썩이며 몸긴장 풀어주고, 그대로 인터벌 짧게 바로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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