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경사지 샷 하는 방법 : 경사 종류에 따른 구질 경향성

경사의 종류(오른손골퍼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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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지

마음 편하게. 평소처럼 샷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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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왼발 내리막

* 평소보다 슬라이스 발생

ㅡ 체중이 왼쪽에 더 잘 실릴 가능성 높으므로. 몸의 회전이 더 쉬워져서 손이 못따라올 가능성. 따라서 클럽헤드 열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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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보다 탄도 감소. 캐리거리 짧아질 수 있으나, 런 길어질수 있음을 생각.

ㅡ 왼발이 낮아져 발사각 자연스레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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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경사지 샷 하는 방법 : 왼발 내리막, 다운힐

 

 

 

 

3. 발끝 내리막

평소보다 슬라이스 발생

ㅡ 대포발사대의 오른쪽지지대가 무너졌으므로, 오른쪽으로 날아간다 생각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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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경사지 샷 하는 방법 : 발끝 내리막, 공이 발보다 낮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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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왼발 오르막

* 평소보다 훅 발생

ㅡ 체중이 오른쪽에 남게 될 가능성 높으므로. 오른쪽에 체중이 있을수록 몸의 회전은 줄고. 손은 회전이 잘되기때문에 훅 발생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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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보다 탄도 증가. 거리 짧아질 수 있음.

ㅡ 왼발이 높아져 발사각 자연스레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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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경사지 샷 하는 방법 : 왼발 오르막, 업힐

 

 

 

 

5. 발끝 오르막

평소보다 ​훅 발생

ㅡ 3과 같은 이유로 생각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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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경사지 샷 하는 방법 : 발끝 오르막, 공이 발보다 높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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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지 않게 편하게 외우는 팁!

왼발/발끝 오르막이면 훅 ㅡ 공이 높으면 훅나는걸로 기본 틀 암기

왼발/발끝 내리막이면 슬라이스

 

 

 

 

경사지의 샷이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가는 이유는, 경사방향에 따라 몸이 중심을 잃기 때문이고,

그 결과로 나오는 경향성이다.

경사지에 어깨라인을 맞추고 잘 유지하며 샷을 한경우 크게 방향성이 달라지지 않는다.

그럴경우 좌우로 2m만 오조준해서 샷해도 된다.

 

짧은거리라면 100미터 이내라면, 그냥 바로보고 샷해도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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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후좌우 척추각을 잘 유지해주는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어깨선과 지면을 일치시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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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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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위치는 가운데. 위치는 물론, 심적으로 컨택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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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는 평소보다 반발 넓게. 양발 10시 10분으로 돌려줘서 안정성 높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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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는 조금더 낮은 기마형태로 안정성높여 탄탄하게 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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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자세에 가까워질수록 회전량이 떨어지니, 스윙의 크기는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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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의 크기가 줄었으니, 클럽을 하나 길게 잡고 ( 경사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그냥 탈출만 목적으로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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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업 한다는 느낌으로 욕심없이 샷한다.

 

 

 

 

 

생각보다 조금만 높거나 조금만 낮아도(발목높이보다도 높고 낮다고 해도) 어려운 경사이므로,

절대 욕심부리지 말것.

 

 

 

 

요약.

 

1. 스윙크기는 80퍼센트. 안정적 자세로 척추각 유지. 욕심 버릴것.

2. 10CM 높고 낮음도 상당히 어려운 경사. 욕심 버릴것.

3. 왼발/발끝 오르막 ㅡ 훅  VS  왼발/발끝 내리막 ㅡ 슬라이스